하루 거래량 176만주/미도파 지분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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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2-02 00:00
입력 1997-02-02 00:00
외국계 자금의 지분확대로 경영권 방어에 비상이 걸린 미도파의 주식을 둘러싸고 지분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특히 한국투신이 미도파의 사모전환사채발행에 반대 뜻을 밝힌 뒤 지분경쟁이 더욱 달아오르고 있다.

1일 하룻동안 거래된 미도파 주식은 무려 1백76만7천600주나 된다.이중 71만5천주는 미도파의 주요매수창구인 동방페레그린증권을 통해 매매돼 매수주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대한투신도 이날 보유중인 미도파 주식중 15만주를 매도했고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 미도파 전환사채 13만주를 주식으로 전환했다.

한편 미도파의 관계사인 메트로프로덕트는 1일 미도파 주식 1백1만5천926주,6.87%를 사들였다고 증권감독원에 신고했다.<김균미 기자>
1997-02-0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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