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철도 경주경유/화천리노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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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1-30 00:00
입력 1997-01-30 00:00
경부고속철도 경주노선이 화천리노선으로 확정됐다.

정부는 29일 문화재훼손 등으로 논란을 거듭해온 경부고속철도 경주경유구간에 대해 사회간접자본건설추진위원회(위원장 한승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장관)의 심의를 거쳐 화천리노선을 최종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새 경주노선은 내년 상반기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6개월간의 착공준비단계를 거쳐 오는 99년초에 본격 착공될 예정이다.

화천리노선은 경주도심에서 7㎞정도 떨어진 곳으로 문화재훼손이 가장 적고 역사입지가 벽도산과 망산에 가려 남산경관의 보호가 가능하다.<노선확정배경 2면/육철수 기자>
1997-01-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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