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독서 쓰레기 10만t 반입
수정 1997-01-24 00:00
입력 1997-01-24 00:00
북한은 독일로부터 쓰레기를 반입,처리해주면서 외화벌이를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 고위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95년7월부터 독일의 반관반민인 쓰레기수거회사로부터 플라스틱 등의 쓰레기를 한달에 5천t씩 모두 10만t 정도를 반입해 약 180만달러(약 14억여원) 정도의 수입을 올렸다.
북한은 반입한 쓰레기를 내수및 중국수출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황해도 송림에 재처리공장을 세웠으나 식량난으로 노동력을 확보할 수 없는데다 중국이 수입을 거부하는 바람에 공장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다.<파리=박정현 특파원>
1997-01-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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