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만,무역직항로 개설 합의
수정 1997-01-23 00:00
입력 1997-01-23 00:00
【홍콩 AFP 연합】 중국과 대만은 22일 50년만에 대만해협을 가로질러 양안을 연결하는 무역 직항로를 개설키로 합의했다고 중국 관리들이 밝혔다.
양측에서 교통부 관리와 해운회사 관계자 등 24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날 홍콩에서 열린 직항로 개설 협상에서 대만 협상팀을 이끈 교통부의 한 고위관리는 『양안이 가능한한 빨리 직항로를 개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홍콩의 TV방송사인 TVB는 양안간 직접교역을 위한 해운회사들의 신청처리에 두달이 소요된다고 밝히고 이는 양안간 직항로가 3월말이나 4월초 개설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1997-01-2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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