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본부 하시모토 총리·각료 중심으로 확대/일 정부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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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12-20 00:00
입력 1996-12-20 00:00
◎이케다 외상 급파… 인질사태 현지 총지휘 맡겨

일본 정부는 주페루 일본대사관의 인질점거사태가 24시간을 넘기면서 19일 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대책본부를 설치하는 등 긴박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사건 발생후 외무성 사무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대책본부를 설치했던 일본 정부는 이날 총리를 본부장으로,이케다 유키히코외상,시라카와 가쓰히코국가공안위원장(자치상) 등 관계 각료들로 구성된 대책본부를 총리관저에 설치했다.

일본정부는 또 페루 리마 현지에 현지대책반을 구성하는 한편 이케다외상을 현지에 급파,정보수집과 페루정부와의 교섭 등을 총지휘하도록 했다.<도쿄=강석진 특파원>
1996-12-2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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