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항쟁때 실종 「9세아」/16년만에 극적 가족상봉(조약돌)
수정 1996-12-11 00:00
입력 1996-12-11 00:00
김충환(51)·김육례씨(45) 부부는 지난 80년 5월19일 당시 9세이던 청각장애 아들 준성군을 광주에 있는 농아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해 광주로 왔다가 전남도청 앞에서 시위군중에 떼밀려 아들의 손을 놓쳐버려 생이별을 했다가 지난 6일 모 중앙일간지에 실린 아들의 사진을 보고 극적으로 상봉.<광주=김수환 기자>
1996-12-1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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