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초대행정장관 동건화 유력/선출위원 설문
수정 1996-12-09 00:00
입력 1996-12-09 00:00
【홍콩 AFP 연합】 오는 11일 실시되는 홍콩특별행정구(SAR) 초대행정장관 결선투표에서 홍콩 해운왕 동건화(59·동방해외그룹회장)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
홍콩의 일간지 스탠더드는 400명의 행정장관 선출위원회 위원에게 설문조사한 결과,크리스 패튼 총독의 고문역을 역임한 바 있는 동회장이 250∼280표를 얻어 당선될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보도했다.
지난달 실시된 1차투표에서도 동회장은 206표를 얻어 82표를 얻은 양철량 전 수석대법관을 크게 따돌린 바 있어 결선투표에서 무난히 당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996-12-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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