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그룹/내년 매출 35% 확대/1조5천억 목표
수정 1996-11-20 00:00
입력 1996-11-20 00:00
신원그룹은 내년에 정보통신 및 방송사업에 진출하는 등 공격경영을 통해 매출액을 올해보다 35% 늘어난 1조5천5백억원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신원은 이날 「97년 경영전략 발표회」를 갖고 새로 시작한 정보통신과 케이블TV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기존사업인 섬유·건설 등은 적극적인 시장공략을 통해 매출을 늘려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정보통신 분야에서 디지털 TRS(주파수 공용통신) 사업에 새로 진출한 데 이어 내년에는 양방향 무선호출을 포함한 차세대 무선통신과 휴대전화인 미래육상 이동통신사업 등에도 참여키로 했다.
또 수출부문에서는 과테말라에 1천만달러를 투자,니트 생산공장을 내년중에 건설해 미주시장에 대한 수출을 강화하는 등 수출액을 올해의 3억달러에서 내년에는 37% 증가한 4억1천만달러로 늘릴 계획이다.
1996-11-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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