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정부/“대우의 톰슨사 인수 불변”/주한대사관 통해 전달
수정 1996-11-16 00:00
입력 1996-11-16 00:00
프랑스 정부는 최근 대우의 톰슨 멀티미디어 인수방침에 변화가 없다는 입장을 한국정부에 전달해왔다고 대우전자측이 14일 파리에서 밝혔다.
대우의 배순훈 회장은 이날 한국특파원들과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정부가 프랑스 정부에 한국기업이 공정한 대우를 받도록 외교경로를 통해 입장을 전달하고 있다』고 말하고 프랑스 정부도 톰슨인수에 대한 결정에 변화가 없다는 입장을 주한 프랑스대사관을 통해 전달해 왔다고 전했다.
배회장은 지난 12일 열린 민영화위원회 1차회의와 관련,『위원회에서는 새로운 투자와 고용증대 문제를 물었으며 그들은 대우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갖고 있었다』고 설명했다.<파리=박정현 특파원>
1996-11-1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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