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서울광고대상/최우수상·기획제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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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10-30 00:00
입력 1996-10-30 00:00
◎최우수상­통돌이 세탁기/힘있는 세탁기 이미지 전달 노력/허견 LG전자 마케팅부장

세탁기 역사 27년 동안 용량은 점점 커지고 빨래의 양은 많아지면서도 세탁판이 물살을 만들어 빨아주던 세탁방식은 변함이 없었다.

통돌이 세탁기는 세탁통까지 돌아 훨씬 힘있는 물살로 많은 빨래도 깨끗하게 세탁해주는 획기적인 세탁방식을 채용한 제품이다.

광고의 과제는 제품이 주는 소비자 Benefit을 얼마나 정확히 전달하는가 하는 것이다.

통돌이 세탁기 광고는 「통이돌아 통째로 빨아준다」는 컨셉트로 제품의 특징과 장점을 화려한 수식없이 진솔하게 표현하고자 하였고,그러한 전략하에 Pet Name도 기억하기 쉬운 통돌이로 하게 되었다.

◎기획제작상­사랑해요 LG/그룹의 새CI 정착 큰 의미/심재혁

1995년 LG로 이름과 얼굴을 바꾼 이후 2년도 채 되지 않은 짧은 기간에 국민 모두에게 익숙하고 친근한 LG로 자리잡게 된 것만해도 큰 상이라 생각하는데,이번에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로운 CI를 제정한 이후LG그룹은 단순히 CI를 알리는 고지성 광고가 아닌,장기적인 전략 아래 새로운 기업이미지를 만들어가는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결과 「사랑해요 LG」라는 캠페인 테마가 탄생하게 되었고,그 3차광고에 해당하는 이번 광고에서는 정도를 걷는 LG인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언제 어디서나 바른 생각과 깨끗한 행동으로 사랑받는 「1등」이 되겠다는 LG인의 의지를 시골길을 가는 친근한 모델과 아이들의 만남을 통해 따뜻하게 풀어보려 한 것입니다.

◎기획제작상­하이트<조선맥주>/상반기매출 정상 탈환/김정수<조선맥주 마케팅부 차장>

96년은 하이트맥주에 있어 매우 뜻깊은 해입니다.

금년으로 하이트 출시 3주년을 맞이했으며,업계에서는 독보적으로 3년만에 판매 20억병 돌파라는 신기원을 이룩한 점.그 여세로 상반기매출에 있어 33년만에 업계 정상을 탈환하는 등의 가슴 벅찬 일들이 바로 그렇습니다.

93년 업계에 본격적인 브랜드 경쟁시대를 개막시킨 바 있는 하이트 맥주는 새로운 BRAND의 장기적인 운영에 가장 힘든 고비라할 수 있는 「3년의 고지」를 넘어서 그야말로 소비자의 두터운 신뢰 및 선호를 바탕으로 한 「장기 브랜드」로서의 매래 기반을 굳건히 다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획제작상­조니워커<하이스코트>/정보 참신·독창적 전달/김춘룡<하이스코트 마케팅부 부장.

우선 당사 조니워커 제품광고가 기획 제작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대해 서울신문사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조니워커 광고가 이제 시작에 불과한데 이런 상을 수상하게 된것은 더욱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앞으로도 제품정보를 보다 참신하고 독창적인 감각으로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공급하고 있는 딤플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것은 제품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광고를 통한 성공적인 제품정보 전달이 큰 역할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1996-10-3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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