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민 단정론 대두/연정구성 난항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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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10-25 00:00
입력 1996-10-25 00:00
【도쿄 연합】 지난 20일 실시된 일본 총선결과 불가피해진 2차 하시모토 연립정권 구성이 난항을 겪음에 따라 사실상의 「자민 단독정권」출범도 부득이하다는 목소리가 자민당내에서 불거지고 있다고 교도(공통)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자민당은 2차 하시모토연정의 기반 안정을 위해 사민,사키가케와의 연립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나 도이 다카코 당수가 「각외 협력」방침을 견지하고 있는 데다 신진당 의원의 대량 흡수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견해가 당내에서 제기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때문에 『자민 단독정권으로 출범하는게 차라리 낫다』며 과반수 미달의 소수정권으로 일단 시작한 다음 시간을 갖고 무소속의원과 신진당 이탈 의원을 흡수,정권기반 안정을 꾀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1996-10-2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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