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노동1호 곧 발사 실험”/미·일 소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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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10-17 00:00
입력 1996-10-17 00:00
◎미 정찰기 동해급파 감시

【도쿄=강석진 특파원】 북한은 사정거리 1천㎞의 노동 1호 발사실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일본과 주일 미군 소식통이 16일 밝혔다.

미국 정찰위성은 이와 관련,북한 동부의 미사일 개발 공장 격납고로부터 발사대가 옮겨져 발사준비에 들어간 것을 포착했으며 미사일 착탄지점인 동해 상공에서는 RC135 정찰기가 정찰을 하고 있고 관측선도 출동했다고 주일 미군 대변인이 말했다.

군사소식통은 또 북한 해군 프리깃함이 동해에 배치돼 있으며 주일미군도 정찰기 2대를 아오모리(청삼)현의 미사와(삼택)기지로 이동시키는 등 경계태세를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방위청에 따르면 지난 7월에도 노동 1호 발사실험의 징후가 있었으나 취소됐었다는 것이다.
1996-10-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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