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중 가스관 파열… 공급 중단/1,500가구 밤새 추위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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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10-14 00:00
입력 1996-10-14 00:00
◎강남구 숫서 6단지

13일 낮 12시30분쯤 서울 강남구 수서동 나산트루빌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지하 방수공사를 하던 대청중기 소속 포크레인기사 조모씨(26)가 작업도중 굴착기로 가스관을 파손,수서6단지 도시개발아파트 1천500여가구에 가스공급이 중단됐다.이 사고로 이 일대의 난방 및 취사용 도시가스공급이 끊겨 14일 상오6시까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조씨는 이날 굴착기로 지하 7m 깊이로 쇠기둥을 박다가 3m 깊이에 묻혀있던 직경 200㎜의 도시가스 배관을 건드려 가스관을 깼다.조씨는 사고를 낸뒤 곧바로 신고를 하지 않아 수습이 지체됐다.〈이지운 기자〉
1996-10-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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