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한방병원 수련의 파업 돌입/한의대생 제적철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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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10-10 00:00
입력 1996-10-10 00:00
경희대 한방병원 수련의들이 9일 낮 12시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수련의들은 성명을 통해 『올바른 한의학정책 수립을 요구하며 수업과 등록을 거부해온 한의대생들을 집단제적시킨 것은 한약분쟁에 대한 책임을 학생들에게 떠넘기는 꼴』이라며 『한의대생들에 대한 제적이 철회될때까지 파업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경희대와 함께 미등록 한의대 재학생을 제적시킨 동국대와 대전대한방병원 수련의들도 파업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6-10-1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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