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쓰레기수거료 기업체들에 부과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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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10-10 00:00
입력 1996-10-10 00:00
【도쿄 교도 연합】 일본 도쿄도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쓰레기 수거료를 기업체에 부과하기로 하고 본격 시행에 앞서 6일 시험 운영을 시작했다.

도쿄도 관리들은 이날 23개 구역에서 시작된 기업체 쓰레기 수거료 징수계획 시험운영이 새로운 제도를 평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새 제도 시행으로 도쿄도에서 연간 배출되는 4백30만t의 쓰레기 양을 60% 감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관리는 이번 시험기간중 기업체용 쓰레기 봉투를 상점과 관청 약 56만개소에 비치하고 담당 직원들을 909개소에 배치,쓰레기 봉투의 양과 봉함이 적절한지를 점검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도쿄도 관리들은 기업체 쓰레기 수거료 징수가 오는 12월부터 실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업체용 쓰레기 봉투는 4등급으로 돼 있으며 그 가격은 쓰레기 양에 따라 다른데 최대 봉투는 쓰레기 70ℓ를 담을 수 있으며 가격은 개당 378엔이다.45ℓ짜리는 243엔이며 20ℓ짜리는 108엔이다.
1996-10-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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