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산 담배 점유율 두달연속 내리막/8월 44.3%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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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10-04 00:00
입력 1996-10-04 00:00
외국산 담배의 국내시장점유율이 10% 아래로 내려앉는 등 감소추세로 돌아섰다.지난 7월부터 담배에 교육세가 부과되면서 외국산 담배값이 국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올라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더 주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외국산 담배의 국내시장점유율은 지난 7월 9.1%에서 8월에는 8.9%로 떨어져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교육세가 부과되기 전인 지난해 7월(13.6%)에 비해 70%,8월(12.9%)에 비해서는 44.3%가 각각 떨어졌다.외국산 담배중에서는 미국산인 버지니아슬림이,국산중에서는 디스가 각각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1996-10-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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