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신규참여 막을 명분 없다”/KDI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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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10-03 00:00
입력 1996-10-03 00:00
포항제철은 민영화를 전제로 대비책 개발과 함께 민영화이후에 대비한 경영관리나 회장선임 방법 등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는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공기업경영평가위원회의 의뢰를 받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최근 자민련 김종학의원에게 제출한 「포항제철 특별경영진단」보고서에서 『포항제철을 민영화한다는 전제아래서 제철업은 민간업종인 만큼 정부가 제철업에 참여하겠다는 민간기업을 막을 이유도 명분도 없다』고 지적했다.

KDI는 보고서에서 제철업 신규진입 허용은 중복 과잉투자의 우려가 있지만 국내 철강공급 부족해소와 품질향상 등을 통해 국내 철강산업의 균형있는 발전을 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를 피력했다.<박희준 기자>
1996-10-0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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