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방화 수출 활기/상반기 모두 19편
수정 1996-09-30 00:00
입력 1996-09-30 00:00
문화체육부가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까지 수출된 영화는 모두 19편.이는 지난 91년이후 수출편수가 한해 11∼18편에 그친데 견주면 크게 늘어난 양이다.수출된 작품에는 「은행나무 침대」 「꽃잎」 「301·302」 「투캅스 2」 등 최신작과 「바보들의 행진」 등 기존작품이 두루 섞여 있다.
반면 한국영화 수출가격은 지난 91년이후 편당 1만6백43달러에서 2만7천9백36달러 사이를 오락가락했다.이는 같은 기간 외화 평균수입가의 10분의1 정도에 불과한 수준이다.
한국영화 상영편수도 해마다 줄고 있다.지난 91년 1백17편에서 91편,69편,67편,62편으로 갈수록 떨어졌다.<이용원 기자>
1996-09-3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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