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정보제공 미 해군 군무원/오늘부터 사건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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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9-30 00:00
입력 1996-09-30 00:00
【워싱턴=나윤도 특파원】 한국정부를 위한 간첩혐의로 기소된 미 해군 정보부서 군무원인 한국계 로버트 채곤 김(56·한국명 김채곤)씨에 대한 사건심리가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지방법원에서 30일부터 시작된다.<관련기사 5면>

24일밤 미 연방수사국(FBI)과 미해군범죄수사대 요원에게 체포,기소된 김씨는 지난 19년간 메릴랜드주 수틀랜드 미해군정보국의 정보분석관으로 근무해왔으며 전산망을 통해 「극비」 혹은 「비밀」로 분류된 50여건의 남북한과 인접국들에 관련된 기밀문서를 복사,지난 5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워싱턴주재 한국무관인 백동일해군대령에게 넘겨준 혐의를 받고 있다.
1996-09-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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