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교회 폭발/가스누출/주택 2채 전소… 1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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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9-26 00:00
입력 1996-09-26 00:00
【뉴욕=이건영 특파원】 미 뉴욕시 퀸스의 한인교회인 효신 장로교회에서 24일 상오 4시 45분쯤(현지시간) 가스누출로 불이나 교회 건물과 인근 주택 2채가 전소되고 이 교회 관리인 김대성씨(24)와 미국인 바실리우스 바칼리스씨(40) 등 10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한인 교포들이 밀집해 사는 플러싱 브로드웨이의 이 교회에서 가스 누출로 폭발하면서 불이 났으며 폭발 당시 인근 반경 8백여m까지 폭발음이 들려 잠자던 이웃 주민 수십명이 놀라 집을 뛰쳐 나오는 소동을 빚었다.

불은 새벽 기도 예배를 갖기 한시간전쯤 신도들이 몰려오기 전에 일어나 다행히 커다란 인명 피해를 모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6-09-2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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