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협정 준수” 대북 결의안/IAEA 40차 정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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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9-21 00:00
입력 1996-09-21 00:00
【빈=신연숙 기자】 국제원자력기구(IAEA)제40차 정기총회는 20일 북한의 핵안전조치협정 불이행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북한이 과거 핵규명에 필요한 정보조치에 협조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압도적인 지지로 채택했다.

결의문은 북한의 안전조치 불이행에 우려를 표명하고 북한의 완전한 협정이행을 촉구하는 한편 북한이 IAEA와 협력,최초의 핵신고내용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검증할 수 있는 관련정보를 보존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북한은 지난 92년 IAEA와 핵안전조치 협정을 체결하고도 과거 핵규명에 필요한 정보보존 조치를 거부하는 등 협정을 충실히 이행하지 않고 있다.IAEA는 지난 39차 총회에서도 대북결의안을 채택한바 있으며 올해 다시 이를 채택함으로써 북한의 협정불이행에 대한 국제사회의 일관된 결의를 재차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1996-09-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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