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 시험구간 공기 연장/건교부
수정 1996-09-18 00:00
입력 1996-09-18 00:00
경부고속철도 시험선 구간공사가 교량 상판에 대한 설계변경으로 공기연장이 불가피하게 됐다.
건설교통부와 고속철도공단은 17일 경부고속철도 천안∼대전간(연장 67㎞) 시험선 구간에 설치되고 있는 교량 상판 6백여개의 설계도에 대한 전면적인 검증작업을 지난 7월부터 프랑스 국영철도 자회사인 소프르레일에 맡겨 진행하고 있으며 검증대상 교량에 대한 시공을 중단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달말 현재 공정의 69%가 진행중인 시험선구간의 공기가 최소한 6개월 이상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며 공사비 추가부담도 불가피하게 됐다.
1996-09-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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