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인터넷 검열 강화/언론·반정단체 통제/외국인 등 불만 호소
수정 1996-09-10 00:00
입력 1996-09-10 00:00
이같은 사실은 미 언론매체들의 인터넷 사이트가 폐쇄돼 있다는 중국내 미국인 이용자들의 불평이 2주전부터 접수되고 있다는 북경 주재 미대사관의 발표로 알려졌다.
중국은 올해초 자국내 모든 인터넷 서버들에게 『우전부를』 통하도록 명령함으로써 인터넷에 대한 광범위한 검열의 토대를 마련한 데 이어 지난 대략 2주전부터 인터넷상 특정 사이트에 대한 폐쇄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케이블 TV 뉴스 전문채널인 CNN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를 비롯한 미 언론매체와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차이나 뉴스 다이제스트,그리고 대만정부 및 국제인권단체들이 개설한 사이트 등의 중국내 이용이 금지됐다.<북경 AP 연합>
1996-09-10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