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게리맨더링 방지 추진
수정 1996-09-06 00:00
입력 1996-09-06 00:00
신한국당은 앞으로 국회의장 자문기구인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에 여야정치인 참여를 배제해 선거구 조정의 객관성과 중립성을 제고할 방침인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신한국당은 이해당사자인 현역국회의원이 선거구 획정에 참여,정치권의 편의에 따라 「게리맨더링」으로 선거구를 구획한다는 지적에 따라 공정성을 위해 이같은 방안을 국회 제도개선특위에 상정,관철키로 했다.
현행 통합선거법에는 선거구획정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기타 필요한 사항은 국회규칙으로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을 뿐 「공정한 획정」을 보장할 만한 구체적인 근거는 명시돼 있지 않다.
1996-09-0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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