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값 평균 6% 인상/새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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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7-21 00:00
입력 1996-07-21 00:00
OB·조선·진로쿠어스 등 맥주3사가 맥주의 출고가격을 다음달부터 평균 6%선에서 인상할 계획인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이에 따라 5백㎖ 병맥주를 기준으로 소비자가격 9백60원인 OB라거가 1천20원선,1천1백50원인 넥스·하이트·카스는 1천2백10원선으로 오를 전망이다.

맥주업계의 한 관계자는 『가격인상은 인건비와 물류비 등 각종 비용이 올라 불가피하다』면서 『맥주가격을 올려야 한다는 데는 3사가 공감하고 있지만 정확한 인상폭과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1996-07-2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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