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주변 연안 기형물고기 잡혀/어민,진상조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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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7-07 00:00
입력 1996-07-07 00:00
【안산=조덕현 기자】 시화방조제 앞바다에서 원형이 심하게 일그러진 갑오징어와 표면에 부스럼이 생긴 망둥어 등 기형물고기가 잡혀 어민이 오염피해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갑오징어의 경우 볼록해야 할 등뼈가 움푹 꺼져 있었으며,또 다른 갑오징어는 등뼈 속에 공장폐수찌꺼기로 보이는 검은 줄이 나 있고,매끈해야 할 표면이 울퉁불퉁하게 일그러져 있었다.

또 망둥어는 표피에 부스럼 같은 것이 많이 있었으며 배를 가르자 기름냄새 같은 역한 냄새를 풍겼다.
1996-07-0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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