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해운 LNG선 입찰/파트너 삼성·대우중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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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7-06 00:00
입력 1996-07-06 00:00
유공해운은 다음달 14일로 예정된 액화천연가스(LNG) 수송선(5호∼10호선) 입찰에서 조선소 파트너로 대우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상선∼현대중공업(2척),한진해운∼한진중공업(2척),유공해운∼대우중공업(1척),유공해운∼삼성중공업(1척) 등 4개의 짝이 이뤄졌다.



모두 2척에 입찰할 자격이 있는 유공해운은 현대중공업,대우중공업,삼성중공업 등 3개 조선소를 놓고 선박의 경제성,운용의 편리성 등을 검토한 결과 대우,삼성과 각 1척씩 공동 입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직 짝을 짓지 못한 대한해운,범양상선은 입찰 여유분이 있는 현대중공업,대우중공업과 활발한 접촉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1996-07-0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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