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제거 국제기준 마련/48국 국제회의/위치조사·요원지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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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7-06 00:00
입력 1996-07-06 00:00
【헬싱괴르(덴마크) 로이터 연합】 세계 48개국의 방위전문가,원조기관 대표 및 정부 관리들은 지난 4일 지뢰제거에 관한 국제회의에서 대인지뢰 제거를 위한 새로운 기준에 합의했으며 덴마크는 세계 지뢰제거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6백만달러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 회의를 주최한 덴마크의 폴 넬슨 개발원조장관은 3일간의 회의를 끝내면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하여 대표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민간 지뢰제거작업을 위한 국제 기준에 합의했다고 밝히고 오는 10월 유엔에 제출할 최종 기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기준은 지뢰의 위치,조사 및 지뢰 매설지역 정화를 위한 기술상의 절차들을 구체화하는 이외에 안전,지뢰제거요원 훈련 및 의료지원 등에 관한 최소한의 기준을 마련하고 국가 지뢰 데이터베이스의 설립을 촉구하고 있다.
1996-07-0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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