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없는 레이저 충치치료법 개발/호 연구팀
수정 1996-06-12 00:00
입력 1996-06-12 00:00
충치의 썩은 부분을 갈아 구멍을 내고 충전제로 밀봉하는 과정에서 환자에게 전혀 고통을 주지않고 처리할 수 있는 레이저치료법이 호주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호주 퀸즐랜드대학 치과교수 로렌스 월쉬 박사는 치과전문지 「오스트레일리언 덴틀저널」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이 새로운 레이저치료법은 충치를 막아주는 충전제를 씌우기까지 치아의 썩은 부분을 갈고 닦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아무런 아픔없이 수행할 수 있으며 치료에 소요되는 시간도 재래식 방법보다 훨씬 짧다고 밝혔다.
월쉬 박사는 3년간의 연구끝에 이 새로운 레이처치료법을 개발했다고 밝히고 이 레이저기술을 이용하면 모든 과정을 몇분안에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월쉬 박사는 이 레이저치료법은 시간과 치료비를 절약할 수 있을 뿐아니라 감염위험도 막아주는 또다른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브리즈번(호주)AFP 연합〉
1996-06-12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