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핵항모 칼빈슨전단 첫 일 입항/“요코스카 배치 사전 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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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5-31 00:00
입력 1996-05-31 00:00
◎방위청 관리 전망

【도쿄 연합】 미해군의 세계 최대규모인 핵항공모함 칼 빈슨(9만1천4백87t)이 원자력 순양함 2척과 핵잠수함 1척을 대동하고 30일 상오 일본 요코스카 미해군기지에 입항했다.



칼 빈슨이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지난 94년 3월 이후 2년여만으로 핵함정이 한꺼번에 4척 들어온 것은 처음이다.

방위청 관계자는 이번 칼 빈슨 요코스카 기항이 『장래 핵항모를 요코스카 기지에 배치하기 위한 사전 포석』이라고 전망한뒤 오키나와 미군기지 축소문제가 논의되고 있으나 미국측은 실제로 축소를 바라지 않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1996-05-3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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