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중요한필요」충족 잠정적 협정 모색할수도”/레이니 미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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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5-29 00:00
입력 1996-05-29 00:00
【워싱턴 연합】 제임스 레이니 주한 미국대사는 28일 남북한이 한반도의 신뢰 회복을 향해 『양측의 중요한 필요를 충족시키는 잠정적이며 부수적인 협정들(interin and sidearrangements)을 모색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니 대사는 워싱턴 내셔널 프레스 클럽이 마련한 북한문제 기자회견에 나와 기조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레이니 대사는 한반도의 안정 유지를 위해 『기존의 억제력을 넘어서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긍정적인 관계의 틀을 이제부터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북한이 한반도 4자회담 제의를 받아들이는 대로(이같은 틀의)또다른 큰 부분이(가동되기)시작될 수 있을것』이라면서 이와 함께 『남북한이 양측의 중요한 필요를 충족시키는 잠정적이며 부수적인 협정들을 모색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1996-05-2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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