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만도 못한 아버지…/8개월된 딸 운다고 살해·암장
수정 1996-05-23 00:00
입력 1996-05-23 00:00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2일 생후 8개월 된 딸을 살해한 뒤 암매장한 이창렬씨(46·주방장·서울 중구 신당2동 432)를 살인 및 사체 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또 동거녀 정김옥씨(24)를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3월17일 정오쯤 안방에서 시끄럽게 운다는 이유로 정희양의 코와 입을 손으로 막아 숨지게 한 뒤 사체를 정씨와 함께 집 근처 뒷산에 몰래 묻은 혐의를 받고 있다.〈박상숙 기자〉
1996-05-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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