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국제전화사업 참여 결정/통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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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4-13 00:00
입력 1996-04-13 00:00
◎고합·한화 등 8사와 컨소시엄 구성

통상산업부는 12일 한국전력공사가 국제전화사업에 참여하도록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통산부는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관로·전주 등 기반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초고속통신망구축에 따르는 막대한 투자비와 시간을 줄일 수 있어 한전의 사업참여를 허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전은 고합,한화,해태,일진,대륭정밀,동아,롯데,아시아시멘트 등 8개 기업과 함께 단일컨소시엄을 구성,국제전화사업에 진출하게 됐다.

참여지분은 한전이 10%를,나머지 90%는 8개 민간기업들이 11.25%씩 고루 나누어 갖는다.한전은 자사지분중 4.7%를 갖고 나머지 5.3%는 한전회선을 임대,운영하고 있는 33개 케이블TV사중 참여를 희망하는 24개 케이블TV사들에 배분한다.

한전은 이같은 방침을 13일 이사회에서 확정하고 15일까지 정보통신부에 사업계획서를 신청키로 했다.〈임태순 기자〉
1996-04-13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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