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6명 내주 소환/전·현직 의원/김영태씨에 거액 수뢰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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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4-11 00:00
입력 1996-04-11 00:00
◎검찰,수표·계좌추적 계속

자민련의 「공천헌금설」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정진규 부장검사)는 10일 자민련 전국구 후보 김영태씨가 C의원에게 준 1천5백만원 가운데 1천만원을 수표 추적을 통해 확인했다. 검찰은 김씨가 자민련의 전·현 의원 6명에게 9천만원을 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김후보 및 가족들의 계좌 추적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검찰은 추적을 마치는대로 다음 주 쯤 김씨와 전·현직 의원 6명을 불러 돈을 준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박선화 기자〉
1996-04-1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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