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씨 안양교도소 재수감/단식입원 73일만에… 건강 호전
수정 1996-03-03 00:00
입력 1996-03-03 00:00
법무부는 『지난 달 26일 첫 공판 이후 경찰병원에 전씨의 건강 상태를 문의한 결과 「장기간의 단식으로 현기증과 두통을 호소하고 있으나 수감생활을 감당할 정도로 건강이 호전됐다」는 소견서를 보내와 재수감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 『전씨는 경찰병원에서 죽 등을 먹어왔으므로 교도소 의료진의 진료 결과에 따라 식사 문제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관련기사 18면>
전씨는 지난 해 12월20일 경찰병원으로 이송되기 전까지 지냈던,접견실과 세면실이 딸린 3·5평짜리 독방에 수감됐다.법무부는 전씨의 건강이 악화되면 경찰병원으로 다시 옮길 방침이다.<박홍기 기자>
1996-03-0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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