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학회 결성/학자 22명 참여 「우리땅」 학문적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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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3-02 00:00
입력 1996-03-02 00:00
서울대 신용하 교수(사회학) 등 국내 학자 22명은 29일 하오 서울대 호암생활관에서 독도학회 창립총회를 갖고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학문적으로 규명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법학·사회학·역사학·지리학등 국내 각 분야의 독도연구학자인 이들은 이날 신용하교수를 초대회장으로 선출하고 『독도에 대한 객관적이고 냉정한 학술연구를 통해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명확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독도관련 연구활동과 자료수집 및 정리,국내 독도연구논문의 해외학계 소개작업등을 추진하며 오는 4월19일 대규모학술대회를 갖기로 했다.
이 학회에는 서울대의 백충현(국제법)·이정복(정치학)·박명규(사회학)·권태억(국사학)·유우익(지리학) 교수등과 연세대 박영재 교수(동양사학),고려대 최상용 교수(정치학),단국대 송병기교수(국사학) 등이 참여했다.
1996-03-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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