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정권 붕괴가능성 높다”/미 CIA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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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2-24 00:00
입력 1996-02-24 00:00
【워싱턴=나윤도 특파원】 북한은 정치 및 경제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있으며 그에따라 현정권의 붕괴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미CIA가 분석하고 있다.

존 도이치 CIA국장은 이날 미상원 정보위 청문회에서 CIA 분석에 따른 냉전이후 국제안보상황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북한정권의 붕괴가 평화적으로 이뤄질지 폭력적으로 이뤄질지는 자신있게 말할수 없다』고 강조해 북한정권의 붕괴를 기정사실화 했다.

도이치국장은 또 북한의 경제상황에 대해 『경제여건이 점차 악화돼가고 있으며 극단적인 악화로 치닫고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그들은 기근과 국민들의 아사상황에도 불구하고 그같은 상황을 극복해나갈 능력이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1996-02-2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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