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폐연료봉 건식보관 감독/미 담당관 북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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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2-12 00:00
입력 1996-02-12 00:00
케네스 키노네스 미 국무부 북한담당관이 11일 폐연료봉 건식보관 작업을 지휘하기 위해 기술진들과 함께 북한 영변에 도착했다고 정부의 당국자가 밝혔다.

키노네스 담당관은 북한이 제네바합의에 따라,지난 94년 5월5MW 실험용원자로에서 꺼내,붕산이 채워진 냉각수조에 습식보관해오던 8천여개의 폐연료봉을 철제용기에 넣어 밀봉한뒤,특수콘크리트로 제작된 2차 용기에 보관하는 작업을 감독하게 된다.

건식보관 작업은 4개월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이에 따라 키노네스 담당관도 최소한 수주일 동안 북한에 머무를 것이라고 이 당국자는 전했다.<이도운기자>
1996-02-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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