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 후쿠오카에 「아주정보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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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1-26 00:00
입력 1996-01-26 00:00
대우그룹은 25일 일본 후쿠오카시 SRP지역에 첨단정보통신 분야 연구개발을 위한 「아시아정보교역센터」를 건립하고 준공식을 가졌다.준공식에는 김주일주일공사·장영수대우건설회장·배순훈대우전자회장 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

SRP지역은 후쿠오카시가 21세기 아·태지역 국제화·정보화 거점도시 건설을 목표로 추진중인 첨단정보통신 연구단지다.IBM·마쓰시타·후지쓰·히타치 등 세계적인 전자통신업체들이 참여하고 있으나 국내기업은 대우가 처음이다.

이 연구센터는 지하 1층·지상 10층·연면적 1만4천7백㎡ 규모로 총 55억엔의 공사비가 투입됐으며 1층 로비에는 5백㎡ 규모의 대우종합전시장도 마련된다.

(주)대우·대우전자·대우통신 등 3개사가 40%,후쿠오카 시티뱅크와 시티 아스컴이 60% 지분으로 참여했다.대우는 이 센터에서 앞으로 언어처리·영상처리 등 컴퓨터 및 정보산업의 기초분야와 시스템 소프트웨어 등 응용분야의 연구개발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과 일본의 유수 정보통신업체들과 기술교류를 통해 시스템 인티그레이션과 응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연구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김병헌기자>
1996-01-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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