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사외이사제 도입 검토/개인휴대통신에 1조이상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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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1-25 00:00
입력 1996-01-25 00:00
◎윤영석총괄회장

대우그룹이 사외이사제 도입을 검토 중이다.

윤영석대우그룹총괄회장은 24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사외이사제 도입여부에 대해 『일부 선진국과는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사외이사제가 효율성 면에서 선진국보다 떨어질 수밖에 없는 여건이지만 도입여부를 놓고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총괄회장은 『따라서 1∼2명의 사외이사가 경영진에 참여하는 방식이 아닌 사외이사로 구성된 별도 이사회도 한 방안으로 생각해 볼수 있다』고 말했다.

윤회장은 신규사업진출과 관련,『정보통신사업 진출을 위해 PCS와 국제전화사업을 놓고 검토해본 결과 최종결론은 나지 않았지만 PCS쪽으로 가게 될 것 같다』며 『1조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윤회장은 또 『해외기업과 합작으로 비메모리 반도체사업에 진출,ASIC(주문형반도체)의 대규모 해외생산체제를 갖추기로 했다』며 『조만간 투자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병헌기자>
1996-01-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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