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식량원조사업 WFP “중단위기”/1월사무소 철수
수정 1995-12-14 00:00
입력 1995-12-14 00:00
WFP의 캐더린 베르티니 사무국장은 성명을 통해 『WFP는 즉각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내년 1월15일을 기해 북한주재 사무소를 모두 철수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구호금 총5백만불
【뉴욕=이건영 특파원】 세계 각국이 북한의 심각한 식량난을 덜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북한에 긴급지원한 구호금액은 현재까지 미화 84만1천2백23달러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비정부기구(NGO)에서 북한에 현금과 의류를 합해 모두 4백20만달러,그리고 의약품 7만달러상당을 원조한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유엔개발연구기관에 따르면 국가별로는 미국이 북한정권 수립이후 처음으로 22만5천달러를 지원,가장 많이 원조했으며,다음으로 덴마크가 18만3천9백23달러,그리고 파키스탄이 16만달러를 각각 지원했다.
1995-12-14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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