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 배우자” 해외전문가 초청 붐/중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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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11-23 00:00
입력 1995-11-23 00:00
◎올들어 265명… 작년보다 21% 증가/전기·전자 68명 최다… 자동화분야 2위/71%가 일본인… 기술의존 편중 심각

첨단기술 습득을 위해 해외 전문가를 초청,기술지도를 받는 중소기업의 기술지도 사업이 활발하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들어 지난 15일까지 모두 2백65명의 해외 전문가가 초청돼 3백20개 중소업체에서 신제품 및 기술개발과 불량률감소 등에 대한 기술지도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백19명의 해외 전문가가 3백개업체에서 기술지도를 벌인 것에 비하면 초청인원은 21%,업체는 6.6%가 는 것이다.

해외전문가는 분야별로 전기·전자가 68명으로 가장 많았고 자동화 56명,기계와 금속이 각 49명,섬유·화학 42명,ISO 1명이었다.국적별로는 일본이 전체의 71.3%인 1백89명으로 가장 많아 대일 기술의존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국 48명,유럽 21명,러시아 등 기타 국가는 7명이었으며 이 중 해외교포는 36명이었다.

중진공은 해외전문가 초청 기술지도에 대한 중소업체들의 수요가 해마다 급증,내년에는 올해보다대상업체를 30%정도 늘릴 계획이며 특히 해외 교포출신의 전문가를 더욱 많이 초청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박희순 기자>
1995-11-2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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