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실명전환 9월중 1,2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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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11-21 00:00
입력 1995-11-21 00:00
부동산실명제 이후 명의신탁된 부동산의 실명전환이 크게 늘어 실명제 효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20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9월 중 명의신탁 부동산의 실명전환 실적은 1천2백17건으로 실명전환이 시작된 7월(4백22건)과 8월(7백95건)보다 큰폭으로 증가했다.부동산별로는 주택이 1백85건,임야 건물 등 기타가 1천32건이었고 명의신탁자별로는 개인이 1천1백64건으로 법인(53건)보다 많았다.



지역별로는 7∼8월과 마찬가지로 서울과 5대 광역시의 실명전환이 많았다.특히 수도권이 전체 40.8%를 차지,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명의신탁사례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로써 부동산실명제가 지난 7월부터 실시된 뒤 실명전환한 부동산은 모두 2천4백34건으로 집계됐다.
1995-11-2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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