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양항 총통출마 발표/대만 국민당 분당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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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11-16 00:00
입력 1995-11-16 00:00
【대북 AFP 연합 특약】 대만 집권 국민당의 임양항 부주석(68)과 학백촌부주석(76)이 15일 대북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이등휘총통이 대만을 정상궤도에서 이탈시키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대만에 정상적인 질서를 회복시키기 위해 내년 3월 사상 첫 총통직선에 총통·부총통으로 출마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국민당 간한생 대변인은 출마발표는 명백한 당기 위반으로 당적을 박탈하겠다고 경고,분당 위기에 처한 국민당 지도부는 최악의 혼란에 빠졌다.
1995-11-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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