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거리제한 철폐/내일부터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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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11-14 00:00
입력 1995-11-14 00:00
오는 15일부터 주유소간 거리제한이 완전폐지돼 허가기준에만 맞으면 전국 어디라도 주유소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현재는 서울 등 6대 도시만 거리제한이 없다.

통상산업부는 13일 현재 시·읍지역의 경우 5백m,면지역은 1㎞ 이내에 주유소가 있는 경우에는 다른 주유소를 낼 수 없도록 하는 주유소간 거리제한을 15일부터 폐지해 전국적으로 주유소 거리제한이 완전히 철폐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시·읍 지역에 신설 주유소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주유소 거리제한 철폐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주유소 허가기준을 보완하며 유통마진을 조정하고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종 보완대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지난 90년 3천4백52개였던 전국 주유소 수는 비약적으로 늘어 지난 9월말 현재 8천60개에 달하고 있다.<염주영 기자>
1995-11-1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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