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성 문제 인사/민자,공천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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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11-08 00:00
입력 1995-11-08 00:00
민자당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사건으로 국민들의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증폭됨에 따라 내년 총선후보 공천과정에서 도덕성과 청렴성,개혁성등을 우선적으로 공천기준에 반영할 방침이다.

강삼재 사무총장은 7일 기자간담회에서 『노전대통령 비자금 사건을 계기로 청렴성과 도덕성,개혁성,깨끗한 이미지 등이 공천기준으로 강조돼야 할 것』이라면서 『당초 지역실정을 고려해 당선가능성이 있다면 도덕성에서 다소 이론의 여지가 있더라고 공천을 양해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노씨 사건으로 상황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한편 민자당은 노씨 비자금 사건과 관련해 검찰소환조사를 받은 금진호의원에 대해 검찰조사 결과 사법적이나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정될 경우 출당등 징계조치를 할 방침이다.<김경홍 기자>
1995-11-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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