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금·보험사도 금리 인하/여수신 0.5∼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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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10-17 00:00
입력 1995-10-17 00:00
은행권에 이어 보험과 상호신용금고 등 2금융권에서도 여·수신 금리 인하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16일 금융계에 따르면 일부 대형 상호신용금고들이 이달 초부터 대출금리를 연 17.5∼18%에서 16.5∼17%로,예금금리 역시 연 13∼14%에서 12∼13%로 1%포인트 내린데 이어 나머지 금고들도 여·수신금리를 1%포인트 가량 내릴 계획이다.



또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사들도 내달 중으로 대출금리(1년만기 기준)를 개인은 연 13%,기업은 연 12.5%에서 0.5∼1%포인트 내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이에 앞서 은행권은 가계신탁 대출금리를 이달 초부터 0.5∼1%포인트 내린데 이어 다음 달부터는 기준금리(프라임 레이트)에 추가되는 가산금리(2.5∼3%포인트)를 0.5∼1%포인트 줄이는 방식으로 금리를 낮춰 대출세일에 나설 계획이다.대출세일 규모는 각행 당 3천억원 정도이며,기한은 연말까지다.특히 은행권은 금리의 하향 안정세가 지속됨에 따라 당초 연말까지 정기예금 금리(연 9%)에 3%포인트 가량 더 얹어주기로 했던 특판상품의 판매기간을 이달 말까지로 앞당기기로 했다.<우득정 기자>
1995-10-1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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