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생 매년 1천명 해외유학/세계화 4대 전략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5-10-11 00:00
입력 1995-10-11 00:00
◎5천평규모 「국제관」 97년까지 건설

고려대는 오는 2000년까지 해마다 1천여명의 재학생을 해외 우수대학에 교환학생으로 보내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한국학 교육기관을 설치하는 내용 등을 담은 「고려대 세계화 4대전략」을 발표했다.

고려대 홍일식총장은 10일 「바른교육 큰사람 만들기운동」 1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국제교류의 대폭 확대 ▲학문활동의 세계화 ▲언어능력의 세계화 ▲한국학의 세계화 등 고려대 세계화 4대전략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총장은 이를 위해 지금까지 걷은 발전기금 1백50여억원을 투자,국제어학원과 국제관계 연구기관 등이 들어설 지하2층 지상5층,연건평 5천평 규모의 국제관을 오는 97년까지 안암캠퍼스에 짓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해외 분교 설치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학의 세계화를 지원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에 교포들에게 우리말과 역사,문화 등을 가르칠 한국학교육기관을 설립키로 했으며 일본 등지로 설립 지역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김경운 기자>
1995-10-11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