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교길 국교생 피납 5시간만에 풀려나
수정 1995-10-11 00:00
입력 1995-10-11 00:00
범인들은 장군을 납치한 뒤 이날 하오 1시45분쯤 장군 집으로 전화를 걸어 아버지 장규복씨(35·건축업)에게 『애를 데리고 있으니 현금 6백만원을 준비해 놓으라』고 요구하는 등 하오 6시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협박했다.
범인들은 장군을 인근 숲속으로 데리고 가 2명은 감시하고,나머지 1명이 집으로 협박전화를 했는데 하오 6시쯤 마지막 통화에서 『돈이 50만원 밖에 없다』는 가족들의 말을 듣고 하오 6시40분쯤 장군을 풀어줬다.
1995-10-1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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