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팀 승리하면 호르몬 분비 급증/월드컵축구 시청자 분석
수정 1995-10-06 00:00
입력 1995-10-06 00:00
미국 조지아주립대학 정신과소속 연구원들은 지난 94년 월드컵 축구결승당시 이 경기를 애틀랜타의 술집들에서 시청하던 이탈리아계 14명과 브라질계 12명으로부터 각각 타액샘플을 수거,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승리팀인 브라질을 응원하던 사람들은 경기도중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이 평균 27.6%나 늘어난 반면 패자인 이탈리아를 응원하던 사람들은 남성호르몬 분비가 평균 26.7%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995-10-0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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